모 회원님과
총통의 명에 의해 공지 올립니다
(몇달동안 유령노릇 하다가 글 올리려니 영 뻘쭘하군요)
바쁜 연말을 보내고 나서
조금, 숨돌릴 즈음에
신년하례회를 갖습니다
일시는 1월 12일 (토) 늦은 7시 입니다
장소는 작년 그 곳 입니다(기억 나시려나?)
회비는 1/N이 아닌 1만원 정액에 주류 안주 무제한 입니다
(모 회원의 협찬(금일봉)이 있다는 소문이...)
작년엔 부산의 쌀집 아저씨가 막걸리를 한박스 들고 왕림 하셨고
송현님이 통영굴을 보내셨던걸로 기억...
뭐 그런 협찬 아주 아주 환영합니다 ㅋㅋ
자주 얼굴 보기도 힘든데
이럴때 얼굴한번 봅시다...
일빠 참석합니다. 그날 주간근무에요...^^ 근무 변동이 없기를 바라면서...뵙고 싶네요.
그런디 십자수님은 어찌 바쁘신지 연락이 안되네요...^^
2빠 참석이요....
그날 전 생일빵 당할듯 합니다...ㅋㅋㅋ
산성막걸리가 잡수시고 시픈모양입니다 그때 1박스가지고는 택도 없었죠 ㅋㅋㅋㅋ
올핸 2박스 올려보내드리겠습니다 ~~~~^^;
아들래미 일 때문에 혹시 올라갈지도 모르지만요~~~
며칠 전 송년 모임을 교대(서울 서초동입니다) 근처 동래파전집에서 했는데... 맛도 더럽게 없는 집이던데...
글쎄 일반 막걸리는 3천원이고 KTX를 타고 왔는지 금정막걸리는 4천원을 받더랍니다.
아 물론 전 한 잔도 먹지 않았습니다만...
그리고 12일. 전 글쎄요... 11일 무박2일 괘방산(강릉) 산행(일출산행)후. 13일 당직이라...
선인님 저도 똥꼬 내시경 그리 비싼지 서너 달 전에야 알았답니다. ㅎㅎㅎ
자전거는 왜 팔고 난리랍니까?
mtbiker님 쪽지에 대한 숙제를 빨리 해결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십자수님 파는건 아는동생 완차분리품입니다.^^ 세월이 빠를때는 빨라 슬프구 느릴때는 느려 슬프네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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