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날씨가 고르지 못합니다.
날씨 추운 것은 관계없는데 눈이 많이 쌓여 당분간 라이딩이 힘들 것 같아 우울합니다.
어제 한겨레 신문에 문수암 암자에 사시는 고우 스님의 이야기가 실렸는데 그 문수암이 제 4회 왈바랠리 때 토마토 얻어먹고 점심 먹었던 곳이 아닌가 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맞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그 때는 개가 없었는데~~
문수암.jpg
새해 벽두부터 날씨가 고르지 못합니다.
날씨 추운 것은 관계없는데 눈이 많이 쌓여 당분간 라이딩이 힘들 것 같아 우울합니다.
어제 한겨레 신문에 문수암 암자에 사시는 고우 스님의 이야기가 실렸는데 그 문수암이 제 4회 왈바랠리 때 토마토 얻어먹고 점심 먹었던 곳이 아닌가 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맞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그 때는 개가 없었는데~~
문수암.jpg
아마 다른곳 같은데요...^^
제가 토마토 얻어먹었던 곳은 아래 사진에 있는 암자였는데요...
P8274958.jpg
P8274957.jpg
저도 그런가해서 기사도 읽어 보고 찾아 봤습니다만...
땀님 말씀처럼 그곳이 아니네요. 우리가 지난 곳은 같은 봉화군이긴 한데 다른 곳입니다. 근데 가깝긴 합니다.
우리(랠리팀)가 지난 곳은 여기... 지도 사진상 우측하단 에 작은 동그란 것들이 땀님의 사진에 항아리들입니다. ^^
문수암-1.jpg
기사에 나온 곳은 여기가 맞을듯.
문수암-2.jpg
2011년 랠리 때 제가 포기하고 퍼져 앉아서 지원조를 기다리고 있던 슈퍼마켓에서 직선거리로 1.5Km 거리에 있네요. ^^
근데 저 요사채는 어째 뽀샵 냄새가 좀 나는거이... 다음 지도와도 좀 차이가 나고...
십자수님 안녕하세요~ 그나저나 한 해 넘겼으니 올해는 랠리 개최하겠죠??
땀님 사진 보니 확실히 알겠네요^^
스님 얼굴도 다르다고 생각은 했는데 봉화 그리고 문수암 이야기가 나와서 그곳이 아닌가 하고 착각했어요.
개고생을 했어도 가끔 왈바가 그리워지고 기다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ㅎㅎ
저도 왈바랠리는 항상 기다려지네요...ㅎㅎ
올해는 열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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