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 한국의 MTB 코스
잃어버린(?) 곳 : 뭐 아파서 기억 떠올리긴 거시기 하지만...
스카이 죽은 장례식장에서
가져간 이유 : 그 친구 가기 전에 하도 길을 잘 잃어버려서...
그 곳에선 잃지 말라고 지도라도 챙겨 보낸다는 생각에...가져는 갔는데...쩝~!
관에라도 넣어졌다면...하도 경황이 없어서 들어가 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의 제 기억을 이제라도 상기시켜 주실 분)
지금에야 찾는 이유 : 최근에 그 책을 볼 일이 있어서 찾았는데... 아참~! 그 때 잃어버렸지...하고는
해서 근처 반디인지 루니쓰인지 서점에서 눈으로만 찾아봤습니다.(코스를)
책 표지만 바뀌었더군요. 두께도 느낌에 좀 얇아진거 같기도 하고.
그 책이 내게 있게 된 연유 : 왈바 까페(합정동)에서 술 먹다가 홀릭님께 빌어 본다고 했다가 배째라고
꿀꺽 했을 거 같음. 근데 나중에 분명 홀릭님이 먹어도 된다고 했슴.^^
15,000원인데 다시 돈 주고 사려니 이거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
꼬리글 : 저자와 저는 이해관계가 전혀 없고 아주 오래 전 (10년 도 전)에 남한산성 라이딩 딱 한 번 해본 게 다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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