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ㄴ 양ㅅ에 영*이클 공방에 갔다왔어요~
제가 길치다보니 위치가 어딘지 정확히 몰라 네이버지도 찾기를 하면서 어렵게갔네요ㅠㅠ
그렇게 헤매고있는데 저 자전거모형을 보는 순간 아..여기구나 안심이 되더군요ㅋㅋㅋ
자전거가 너무 귀여웠어요ㅜㅜ!!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가서 싫어하시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ㅜㅜ
오후 3시쯤갔는데 그곳에 프레임빌더 수업을 받고 계시는 분도 있으시고 DIY자전거 상담받고 있으신 분도 계셨어요
유사장님께서 자전거에 대해 많은 정보를 주셔서 어마어마한 지식을 얻고 왔답니다
저는 당장 DIY할 여유가 없어서 구경만 하다왔는데 다음에 꼭 만들어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돌아왔어요!!
언젠가는 나만의 독특한 자전거를 탈 수있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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