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고 있었지
아름다운 사람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가졌고
푸른 사람들은 푸른 꿈을 지니고
난 알고 있었지
꿈을 향해 걷는 사람들은 깊은 마음으로
매서운 계절을 이겨낸 꽃같은 기억들을 지니고
-홍광일의 <가슴에 핀 꽃>중에서-
홍선생님의 작품을 한 편 한 편 번역해 보면서
간결하고 쉬우면서도 심오한 뜻을 느낍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노벨 문학상을 받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 봅니다.
항상 아름다운 세상과 넓은 세계를 보여주시는
홍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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