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나홀로 산행 형님과 용용아빠님과 설악에 다녀오다가 반해버린. (어떤 여성분이 매고 가던 걸 보고-색상도 이 색상임)
해서 하나 장만하려다 가격에 기절해서 말아버린 오스프리(OSPREY) 배낭...
그러나 언젠가 사려고 맘 먹은 등산용 배낭 48L짜리 하나 사려고 맘만 먹고 있던 차에.
지난 오서산 답사 투어 때 트레키님이 매고 왔던 오스프리 MANTA 30L 완전 멋진, 탐나는..
근데 재고 없슴.
뒤지고 뒤져 나온 넘이 이넘 20L짜리... 그나마 근사치에 가까운...
하루 당일 랠리엔 딱일듯 싶은...
가지고 있는 배낭은 많으나...(많긴 뭐가 많어~?)
카멜백 M.U.L.E이 있으나... 웃기지도 않는...누님이 가져갔다.. 왜~!?
SDC12111.JPG
참 맘에 쏙 듭니다.
SDC12112.JPG
테일라이트는 정말 빵빵합니다. ㅋㅋㅋ 자전거에 달기엔 너무도 눈이 부셔서 뒤 따라오는 분껜 민폐일 정도죠...
터널 통과용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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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출해서 내일 당직이라 내일 자퇴할 생각으로 왔는데...
그냥 자퇴할랍니다.
내일 아침에 내키면 다시 자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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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님 재성이님. 작전회의 날짜 잡아서 알려줘요. 병원에서 기다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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