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2013 투르 드 코리아가 드뎌 대장정을 모두 끝냈습니다~
9일부터 16일까지 8일 동안 선수들 모두 멋진 경기 펼치셨네요!
주말 이틀 내내 우리나라 선수들의 우승 소식이 들려와서
마지막을 자랑스럽게 마무리했어요~ ♥
특히 제일 마지막인 홍천~하남 구간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서준용 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서 타이밍 한 번 기막히게 피날레를 장식한 것 같아요!!
개인 종합우승에게 수여되는 옐로 저지는 영국 라파 콘도르팀의 마이클 큐밍 선수가 받았구요,
팀 종합성적으로는 남아공의 MTN-쿠베카팀이 1위를 했습니다!
올해 7회째로 치뤄진 트루 드 코리아는 중간에 비소식이 있긴 했지만,
날씨가 화창해서 자연경치가 정말 아름다웠던 것 같아요~
내년에도 소풍가듯이 여행 삼아 구경가려구요 ㅋㅋ
별다른 사고없이 모두 최선을 다해 달린 모습 멋지게 잘 봤네요~
2014년에는 우리나라가 종합 1위했음 좋겠습니당~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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