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르드 코리아의 열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일부로 시간내서 멀리까지 다녀온 보람이 있었어요...
저는 마지막 스테이지 7~8 , 2일간의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특히 이 구간의 경기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1위를 해서 더욱 뜻깊지 않았나 싶네요.
요즘 힘들고 울적한 일들이 많았는데.. 투르드 코리아를 통해
선수들의 패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어요.
작년 투르드 코리아는 TV중계로 봤는데 이번엔 특히 직접 관람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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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힐링 겸 스트레스 해소겸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참 좋은 운동이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내년 투르드 코리아도 꼭 직접 관람하여 응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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