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 일에 파묻혀서요...
그나마 화욜마다 타던 야라도 한달째 쉬고 있네요...
수카이 형님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뭏튼 제가 처한 환경도 그렇고 잔차도 시들해지고 발길이 뜸했습니다..
원래 지랄같은 성격이 공대에 10년 이상 있다보니 완전히 흑백 논리주의자가 되었습니다..
이 성격이 사회에는 참 부적절하다는 것을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직장에 제 위로 두분이 계십니다...
참 답답합니다...
이 두분들이 공통점이 있는데....
이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자기가 하면 로망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
그분들이 저한테 뭐라뭐라하면... 대응을 참 좋게좋게 해야 하는데... 그냥 맞받아 칩니다...
말로 10년을 먹고 살았는데... 결국은 제가 이깁니다... 그러면 저한테 복수합니다...ㅎㅎ
요즘은 그냥 yes 맨이 되기로 했습니다... 토 안답니다.. 달기도 귀찮습니다... 그냥 제일만 합니다..
이게 적응인가요? 나이를 먹어가는 건가요?
앞으로 가끔 들려서 소식 전하겠습니다...
아지랑이형님... 모처럼 연락 주셨는데 바쁘단 핑계로 답장도 못드렸네요..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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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거의 1년만에 로긴한듯 합니다...
글을 쓰려니 자동 저장된게 있네여...
내용을 보니 거의 1년전 글인듯...ㅎㅎ
로긴은 안해도 매일 왔습니다...
쓴글 그대로... 참 마이 생각나는 한사람이 있어... 그랬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인쟈 제가 잔차를 안타니 그런걸수도 있고요...
암튼 저 ... 살아는 있습니다...ㅎㅎ
십자수 형님...
지난번 카톡으로 안부를 먼저 주셨는데... 그게 손펀이 바뀌는 시기라 못보고 지나쳤네여...
랠리까지 참가하신걸 보면... 체력이 돌아오셨나 봅니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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