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떠나서 일요일날 돌아왔네요. 이번까지 총 19번째 방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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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인 친구를 데리고 갔다가 결국 서귀포까지 총 100km 정도 라이딩하고 친구가 퍼져서
저 혼자 제주공항가서 렌트카 빌려오고 쑈를 한 여행이었네요. ㅎㅎ
앞으론 실력 검증된 사람만 데려가야 할 것 같아요. ㅠ
그리고 자전거 포장박스는 작년에 김포공항에서 2만5천원 내고 포장했던걸 한 번쓰고 버리가 아까워서 보관했다가 다시 사용했는데 제주에 도착해서 프로샵에 보관할려고 하니까 하나당 1만5천원 달라고 하더군요.
작년엔 만원이었는데 금새 올랐네요. ㅠ
근데 김포공항 주차장 주차비가 넘 비싸서 차라리 자전거 타고 공항가서 김포공항에서 팩킹하는게 더 쌀 것 같네요. ㅋㅋㅋ
3일동안 주차비만 4만 5천원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ㅋ 여튼 라이딩은 별로 못하고 친구 달고 다니느라 고생만 한 색다른 경험~
10월쯤에 큐슈 라이딩을 다시 계획 하고 있습니다. ㅎㅎ
더운 날씨에 몸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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