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더불어 MLB 내셔널 리그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11순위로 거론되던 St. Louis CARDINALS의
SHELBY MILLER가 오늘 다져와의 경기에서 1번 첫 타자인 CARL CRAWFORDDML 타구에 팔꿈치를 맞고 강판되었다네요.
현진에게게 아주 유리한 상황이 되었다는... 현재 밀러는 11승 7패 현진이보다 나은 건 방어율에서
조금 앞서 있고 삼진 수가 좀 많네요. (이닝당 삼진수가 하나씩 잡아냈다는) 121이닝에 132개니까..
반면 현진이는 134이닝에 111개. 게임당 투구이닝은 현진이가 앞서네요.
http://espn.go.com/mlb/stats/pitching/_/sort/wins/league/nl/year/2013/seasontype/2
일단 X-ray는 이상 없다는데 MINOR로 내려보내고 다른 투수를 올린다네요.
동영상을 보니 제대로 맞은듯 한데 불행중 다행이네요.
현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그럼 뭐하나? 밀러보단 팀 동료인 PUIG가 더 두려운 존재인걸. ㅎㅎㅎ
대단합니다. 처음 MAJOR 올라오자 마자 4번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이상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인 MLB 소식였습니다. ^^
PS: ALEX RODRIGUEZ는 공식 항의했네요. 선수생명이 끝날 수도 있다는데...
http://espn.go.com/video/clip?id=9548589&ex_cid=espnapi_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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