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병원동호회원들과 반포 to 분원리 라이딩 가던중에 팔당댐 끄트머리 지나는데 길가에 쉬고있는 노란색 왈바져지 발견. 혹 아는사람일까? 바로옆 지나면서 얼굴 확인하니 역시나 "퀵님~~!"깜짝 놀랍니다. 제 건강을 먼저 물어주며 동료 따라잡으려면 힘들다며 빨리 가랍니다. 그렇게 퀵님과의 짧은 만남을 보고합니다.
오늘 딱 95Km탔네요. 저는 도마삼거리에서 집으로 오고 원당 사는 형님만 팔당역에서 점프 나머지 6명은 짐승 모드로 반포까지 왕복115키로 이상인데 여성도 한명... 이 인간들 체력 장난 아닙니다. 으휴.
댓글 2
-
십자수님 다음에 뭐 하실려공 ㅋㅋㅋ
약빨 사 드셨어요..??ㅜ
-
십자수님 체력을 더 키우셔야 겠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