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래전에 아주 가깝게 지내던 형님인데요
호주로 가면서 연락이 끊겼는데
우연히 스쳐 들리는 소리에
형님께서 돌아 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혹시어떻게 돌아가셨고 지금은 어디에 모셔져있는지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부탁드려요..
제가 오래전에 아주 가깝게 지내던 형님인데요
호주로 가면서 연락이 끊겼는데
우연히 스쳐 들리는 소리에
형님께서 돌아 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혹시어떻게 돌아가셨고 지금은 어디에 모셔져있는지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부탁드려요..
쪽지 드립니다.
혹시 페북으로 제게 쪽지 주셨던 분이신가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아픔을 남기고 혼자 쓸쓸하게 떠났지요.
'12년 4월 중순 봄을 재촉하는 비가 무척 내리던 어느 날 저녁에...
음악을 좋아하고 자전거를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나하고 참 닮은 점이 많고 맘이 잘 통해서 좋아했던 친구여서 더욱 더 아쉽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많이 울었을겁니다. TT
보고싶다 푸른하늘 홍찬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