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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치 번개

mtbiker2013.11.13 13:49조회 수 1580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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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 휘발유...가 아닌

 

온바님을 뵈러 가는 정병호님한테 꼽사리로 끼어가서

 

배터지게 얻어먹고 왔습니다.

 

 

온바님 감사합니다 !!!

 

다음엔 제가 커피 쏘겠습니다...ㅋ

 

오후 3시-11시 역삼동 788-32 대창빌딩 1층에서 서식하는 mtb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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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배 터지면 안돼요! ㅋㅋ

  • 빌딩이름이 의미심장하네요. ㅋㅋㅋㅋ

  • 건너편 건물로 봤을 때 7~8층쯤 올라가고 있을 즈음에 찰칵했네요.^^

    근데 온단 말도 없이... 브루크너 했어요?

  • 베를린필 봄의 제전이랑 브루크너 7번 이틀연속 갔다왔어요.

    근데 돌아오자마자 장작 패는 도끼질.

    삶의 편차가 이리도 심하다니~~~ ㅎㅎ

  •   어쩐지 냄새가 나더라니... 근데... 때아닌 웬 봄의 제전...~!

  • 이번 달에만 봄의 제전이 3번 있어요.

    옷도 겨울에 봄 옷 팔잖아요. ㅎㅎ

    다음번은 25일 발렌티나 리시차!

  • 담엔 서울 오시면 귀띔이라도.... ㅎㅎㅎ

    삶의 편차라곤 해도, 사람 상대하는 것보다 장작 상대하는 것이 훨씬 고고해보입니다.

    (나는 힘들고 남은 편해보이는거겠죠? ㅋㅋ)

  • 그럼 빨랑 와서 나 대신 장작을 패주던가~~~

  • 댓번 패다가 허리 끊어진다고 드러누울껄요~!

    거 마당쇠는 아무나 하는 게 아녀요... 겨울에 눈 쌓이면 함 갈게요...

    자전거 타고 절대로 자전거 타고 갑니다. 진짤까? ㅎㅎㅎ 진짜 실행 할까? ^^

    요즘의 맘과 몸 상태, 요즘의 정신상태라면 정말 갈거 같아요~!

    미쳤거든.^^ 밤새 자전거 타라면 탈거 같거든요. 근데 단 하나... 제가 추위엔 엄청 약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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