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7년여만에 로그인하는것 같습니다.
마지막 글 쓴건 10년도 넘었네요 ㅜㅜ
한동안 자전거도 멀리하고, 사람들도 멀리하고...
얼마전 강릉에서 부산까지 해안도로 투어 하면서 자전거를 다시 돌아보고 있네요...
투어의 정기를 받아 마눌이 임신도 하고... 뭐 그렇네요 ㅋㅋㅋ
저를 아는 분들은 이제 없으려나 싶었는데 그래도 낮익은 짜수 형님 아이디가 보이네요... 절 기억하실려나....
암튼 지금부터라도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싶네요...
싱글코스 혼자 타는건.... 외로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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