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장고무신 형님과 절친했던
김성종 포토그래퍼께서
로드파트를 담당하고 계시더군요.
신사동 현상소에 자주 들렀던 이야기들
280에 대한 추억의 조각들을
서로 맞춰보고 공유했던 하루였습니다.
서로 스쳐지나가면서 가볍게 목례만 하던 사이에서
자전거란 공통분모로 더욱 가까워진 셈이죠.
그리고 자강통상 김진수 사장님의 전용작업실을
유일무이하게 저만 들어가 본 점.
컬렉팅한 부품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었던
소중한 하루였기도 하네요 ㅎㅎㅎ
김성종 포토그래퍼께서
로드파트를 담당하고 계시더군요.
신사동 현상소에 자주 들렀던 이야기들
280에 대한 추억의 조각들을
서로 맞춰보고 공유했던 하루였습니다.
서로 스쳐지나가면서 가볍게 목례만 하던 사이에서
자전거란 공통분모로 더욱 가까워진 셈이죠.
그리고 자강통상 김진수 사장님의 전용작업실을
유일무이하게 저만 들어가 본 점.
컬렉팅한 부품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었던
소중한 하루였기도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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