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월요일이라 그런건 아닌데...
특별히 OFFICE WIFE가 있는건 아니지만 월요일을 반가워 하는 편입니다.
지난 토요일 고등학교 동창 월 정기모임이 있어서 분당에서 늦은시간까지 놀다가 오는건지 마는건지 이상하게
오는 비를 맞으며 늦게 귀가(자퇴길- 총 54키로) 를 했습니다. 밤 2시 쯤. 그래서인가?
오늘따라 기분이 묘하게 헐렁허립니다.
이런 기분으로 일하면 뭔가 일 저지를것만 같은데.
맘같아선 휴가 내고 가버리는건데 오늘 저녁에 바이밍님과 santa fe님과 저녁 약속이 있어서 그러지도 못하고 참~!
헐렁헐렁~~! 기분아 업되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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