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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컨디션이 영 꽈당당~!

십자수2014.03.31 08:05조회 수 758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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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월요일이라 그런건 아닌데...

특별히 OFFICE WIFE가 있는건 아니지만 월요일을 반가워 하는 편입니다.

지난 토요일 고등학교 동창 월 정기모임이 있어서 분당에서 늦은시간까지 놀다가 오는건지 마는건지 이상하게

오는 비를 맞으며 늦게 귀가(자퇴길- 총 54키로) 를 했습니다. 밤 2시 쯤. 그래서인가?

오늘따라 기분이 묘하게 헐렁허립니다.

이런 기분으로 일하면 뭔가 일 저지를것만 같은데.

맘같아선 휴가 내고 가버리는건데 오늘 저녁에 바이밍님과 santa fe님과 저녁 약속이 있어서 그러지도 못하고 참~!

헐렁헐렁~~! 기분아 업되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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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십자수님, 푸시지요. 음식남남의 '헣헣'스런 수다로 말입니다.

  • 십자수글쓴이
    2014.4.4 09:21 댓글추천 0비추천 0

       santa fe님, 박상진님, 바리톤님 반가웠고 즐거운 저녁 시간 고맙습니다.

     

    술 까이꺼 그것이 무슨 무제겠습니까? 즐거운 대화가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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