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산으로 캠핑을 갔다가요...
나오는 길에 그 유명하다는 집에가서...
오후 2시 30분이 지났음에도... 20여분이나 줄을 서서 먹은 것들입니다...
야를 안주삼아... 금산에 왔으니 인삼 막걸리를 먹어봐야죠...ㅎ
요즘 한창 예민해져가는 둘째 딸냄이도 나오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어죽을 한사발 하고 일욜의 일정이 마무리가 되었었는데....
어제 비가오지 뭡니까...
지난번 먹다남은 인삼막걸리로 시작이 되어서는...
수퍼가서 대전 원 막걸리를 사다가는...
양구 해안면에서 기른 고뤵지 감자를 갈아서...
강릉이 고향인 마눌님이 노릇하게 부쳐주는 감재부침이를 먹었더랬지요...
잔차는 안타고.... 캠핑만 다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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