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 퇴근길에 선정릉역 코앞에 있는 오클리 본사에 들러 A/S 맡겼던 고글 찾고.
(지난 선자령 야영캠핑 때 텐트 걷을 때 텐트 안에 걸어놓고 확 묶어버려서 부러져버림--->
\걱정했으나 다행히 정품등록이 되어 있어서 오클리 본사 A/S 48,000원으로 해결 ladarlock 모델임)
2)선능역 거쳐 역삼역 아웃도어 매장 들러서 꽤나 좋은 등산복 주문한거 사고 확 뻘갱이로 하려다
참았다는. 자전거 겸용으로 입으려고 큰 맘먹고...(화면을 찍었더니 흐리멍텅)
빨간색도 입어볼랬더니 그 색은 안 갖다놨다고..TT 다른 모델 입어봤는데 너무 뻘개서 자전거용 외엔 힘들
겠어서 그냥 블랙으로 결정.
비온 후라 날씨가 아주 차갑더랍니다. 양재역 빠리에 들러 찹쌀 막대기 하나 사먹고는 밟았습니다.
양재 출발 현재 평속 17.2 그 후 우와~ 제 다리가 막 파워가 넘치는데.ㅎㅎ
청계산길이 은근 계속 오르막인데 그 구간 끝날때까지 19.2까지 끌어 올렸다는거.
그 밖에 늘 다니던 길(분당, 3번국도 등)그 속도 거의 기억하는데 대부분 평상시 속도를 2~3은 넘어서고
있더라는.
D 36.3 A 21.1
저금통은 써있는거 보시다시피입니다.
자출왕복 1회당 1,000원 누적거리 10Km당 100원
즉, 한 번 출퇴근 하면 1,600원이 적립된다는거.
현재까지 자출 6회 누적 282Km(turner), 167Km(viper) 합 449Km
산술적으로 50회 하면 50,000원 더하기 31,000입니다. 그러나 자출만 하나요? 장거리 투어도 가고 산에
도 가고 하면 누적거리는 계속 쌓이는거고.
연말에 살찐 돼지는 기부할겁니다. 굿 네이버스나 유니세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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