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자출기록
A 24.1
T 1;17'46"
TD 31.20Km
Max 61.9Km
real time 87min
자전거 turner xc full sus
11.5Kg
지난 자출인 2일
A 23.6
T 1;18'36"
real time 87min
자전거 carbon hardtail 10.2Kg
이제 카본 VIPER로 기록단축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오늘도 그리 땀을 흘리지 않고 숨도 차지 않은 출근이어서 더 단축이 가능할겁니다.
집에서부터 하나로마트 삼거리까지는 신호 한번도 안 거르고 통과했는데(사송동 시흥 네거리에서 약
10초 대기☞서행) 청계산길 횡단보도 빨간불은 그냥 통과.
양재역 네거리 좌회전신호 바로 통과. 남부터미널 삼거리 바로 통과. 그러나 예술전당 우회전 후 서울고
입구 네거리에서 1분 이상 대기. 서초역 네거리 온(one cycle)신호 전부 대기(코앞에서 못 건넘)양재까지
단축한 real time다 까먹음. 그래도 동타임에 도착함.
사고위험 한 번.
언남 지하차도 네거리 지나 직진해서 속도 올리는데 바깥 두번째 차선에서 깜박등도 없이 무식한 속도로
우회전하는(양재동 그 추어탕집 있는쪽으로) 무쏘 차량. 급제동으로 간신히 범퍼 바로 옆에서 멈춤.
그 차는 아무런 일 없다는듯 가버림.
일부러 그랬던걸까? 무서운 속도로 굴러가는 무쏘 개발럼의 바퀴를 보는데. 얼마나 욕이 나오는지.
이거 이렇게 생명의 위험까지 느끼며 자출해야하나? 무슨 생각으로 그리 운전하나?
욕 했다고 뭐라해도 어쩔수 없습니다. 뭐 제 인격수양이 그것밖에 안 되니까요.
최소한 목숨 앞에선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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