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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기록과 사고위험.

십자수2014.04.10 09:26조회 수 939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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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2_080943-2.jpg : 자출기록과 사고위험.

20140402_080829-1.jpg : 자출기록과 사고위험.

20140410_081243-2.jpg : 자출기록과 사고위험.

20140410_081233-1.jpg : 자출기록과 사고위험.

20140410_081156-1.jpg : 자출기록과 사고위험.

 

금일의 자출기록

A 24.1

T 1;17'46"

TD 31.20Km

Max 61.9Km

real time 87min

자전거 turner xc full sus

11.5Kg

 

지난 자출인 2일

A 23.6

T 1;18'36"

real time 87min

자전거 carbon hardtail 10.2Kg

 

이제 카본 VIPER로 기록단축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오늘도 그리 땀을 흘리지 않고 숨도 차지 않은 출근이어서 더 단축이 가능할겁니다.

집에서부터 하나로마트 삼거리까지는 신호 한번도 안 거르고 통과했는데(사송동 시흥 네거리에서 약

10초 대기☞서행) 청계산길 횡단보도 빨간불은 그냥 통과.

양재역 네거리 좌회전신호 바로 통과.  남부터미널 삼거리 바로 통과. 그러나 예술전당 우회전 후 서울고

입구 네거리에서 1분 이상 대기. 서초역 네거리 온(one cycle)신호 전부 대기(코앞에서 못 건넘)양재까지

단축한 real time다 까먹음.  그래도 동타임에 도착함.

 

사고위험 한 번.

언남 지하차도 네거리 지나 직진해서 속도 올리는데 바깥 두번째 차선에서 깜박등도 없이 무식한 속도로

우회전하는(양재동 그 추어탕집 있는쪽으로) 무쏘 차량. 급제동으로 간신히 범퍼 바로 옆에서 멈춤.

그 차는 아무런 일 없다는듯 가버림.

일부러 그랬던걸까? 무서운 속도로 굴러가는 무쏘 개발럼의 바퀴를 보는데. 얼마나 욕이 나오는지.

이거 이렇게 생명의 위험까지 느끼며 자출해야하나? 무슨 생각으로 그리 운전하나?

욕 했다고 뭐라해도 어쩔수 없습니다. 뭐 제 인격수양이 그것밖에 안 되니까요.

최소한 목숨 앞에선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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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건각 십자수님 늘 조심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 저는 예전에 자전거 통근할 때 시간단축은 아예 잊어버리고 방어운행 위주로 했어요. 

  • 십자수글쓴이
    2014.4.11 16:13 댓글추천 0비추천 0

     건각??? ㅎㅎㅎ 해마다 하는 전국 역전 마라톤 대회에서나 들어봄직한 단어인데...

    새삼 들어봅니다. ^^ 좋네요.

     

    무엇보다 안전이 최고인거야 뭐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

     

    어제 퇴근은 나름 또 내달려봤습니다. 결과는 D 31.02Km,  A 23.3,  T 1:19'58"

     

    약 2 분 더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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