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어차피 밤 10시에 혼자 산에 들어와 자전거 탈일은 없지만서두 그래도 옆에 자전거가 한대 있어야 마음이 놓이는건 왈바인의 DNA가 아닐런지요.
텐트 뒷쪽의 싱글길을보며 반드시 다음에는 자전거를 가져오리라 다짐합니다.
하지만.
호젓합니다. 산전체를 통틀어 온전히 혼자있는.곳이니까요.
해발 400밖에 안되는 경기인근의 산꼭대기이다보니 전화도 터지는 곳이라 이렇게 현장리포트도 가능하네요.
이제 곧 나방이며 온갖 벌레들이 많아지는 시간이 오면 전 캠핑 안하고 잔차질만 할겁니다 ㅎㅎ 벌레 너무 무셔여.
모두 좋은밤 되십시요.
어차피 밤 10시에 혼자 산에 들어와 자전거 탈일은 없지만서두 그래도 옆에 자전거가 한대 있어야 마음이 놓이는건 왈바인의 DNA가 아닐런지요.
텐트 뒷쪽의 싱글길을보며 반드시 다음에는 자전거를 가져오리라 다짐합니다.
하지만.
호젓합니다. 산전체를 통틀어 온전히 혼자있는.곳이니까요.
해발 400밖에 안되는 경기인근의 산꼭대기이다보니 전화도 터지는 곳이라 이렇게 현장리포트도 가능하네요.
이제 곧 나방이며 온갖 벌레들이 많아지는 시간이 오면 전 캠핑 안하고 잔차질만 할겁니다 ㅎㅎ 벌레 너무 무셔여.
모두 좋은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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