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기록 AS 25.5Km, MS 70.0Km, D 31.18Km, N t 1;13'02", Tt 82min
출발 직후 900m지점 국도에서 만나는 횡단보도에서 약 1분간 신호대기,
분당(모란) 여수대교 신호대기 약 40초,
시흥네거리 신호대기 약 1분 30초 점퍼벗음. 양재동 하나로 마트 삼거리 신호대기 약 40초,
현대자동차 앞 언남 지하차도위 신호대기 약40초, AT센터앞 신호대기 약 30초,
양재동 영동 1교앞 신호대기 약 20초, 교육개발원 입구 신호 약 20초,
양재역 좌회전은 늘 그렇듯 흐름대로 통과, 서초구청 삼거리도 흐름 잘받아 통과.
대동중공업 앞에서 약 20초 대기, 남부터미널 입구 삼거리 황색불 들어오기 직전에 쌔리밟아
황색불 보고 진입해 직진통과.예술전당 우회전 서울고 입구 서초 3동 네거리 신호받아 통과,
교대입구 SC은행 서초지점 삼거리 신호대기 약 1분, 서초역 신호받아 통과.
기타 청계산길 횡단보도 적색등은 무시하고 통과함.
집 출발 06시 00분~ 도착07시 22분
토요일 출근이라 샤워에 대한 여유가 있어서(여직원 출근 안 하고 나 혼자니까.) 늦출을.
제 오랜 기억에 쎄붕이 티탄으로 25.7인가 평속 낸적 있는거 같은데. 그 정도라니 실로 놀랍습니다.
그래도 그 땐 집(출발지)이 산꼭기대여서 초반 평속을 먹고 들어갔는데 지금은 초반 2키로 평속이 20을
간신히 넘거든요. 그 당시(2004~5년)엔 초반 2키로 평속 27~8로 시작했다는거.
마냥 내리막이었으니까.
지난 주말 금수산 산행 이후 허벅지 근육통이 목요일까지 풀리지 않은 상태였는데,
멍청하게도 산에 다녀와서 쥐약(근육 이완시켜주는 endurolite)는 하나도 먹을 생각도 안 했네요.
뭐지? 아무튼 그냥 버틴 깡으로 오늘 자출을 감행한 결과 다리가 의외로 엄청난 결과를 보여줍니다.
아~ 물론 오늘은 검둥이 하드테일입니다.
이 기세를 몰아 속초를 다녀오고 작년에 졸음으로 실패했던 랠리를 올해엔 꼭~
사진은 지난 주말 금수산 산행때입니다.
금수산 무지 힘든 산이더랍니다. 설악 다녀온 만큼의 피로도를 겪었던...
이젠 희망이 없어보여 더욱 우울하지만 부활 전야 미사 때 간절한 기도 올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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