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 벌써 10회째다. 4월에만 벌써 다섯 번을 했다.
그간 돼지 밥을 500원 동전으로 줬는데 아무래도 쌀집님 말씀처럼 돼지녀석을 너무 귀여운 녀석을
골랐나보다.
이대로 계속 500원 동전으로 주다간 연말 다가오기 전에 저만한 돼지 한 마리 더 입양해야 할수도...
끽해야 새끼돼지값 500원이긴 한데.
해서 가끔은 천원 지폐도 사용해얄듯 싶다. 해서 오늘 아침에 거리계산으로 넣는 금액 3,000원은 지폐
넣었다. 동전 땡그랑~~~ 넣는 재미가 쏠쏠한데.^^
뭐 오늘도 요 전과 거의 비슷한 시간대인...1시간 17분 57초 총 시간 84분.
신호는 여섯 번 걸렸고 약 30~40초씩 하나로 마트 앞에서 사진 찍느라고 약 1분 넘게 대기하고...
오늘도 역시 출발한지 한 시간만에 평속만큼 왔습니다. 06시 41분 출발 07시 40분 하나로마트앞
삼거리 도착. 전보다는 약 1분 정도 빨랐는데... 거기부터 조금 느려져서...
저 막대기는 일자형 체인링 inner nut 홀더입니다. 다굵님이 만들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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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국도상에서 덤프도 아닌 쏘렌토란 머같은 넘이 신경질적으로 길~~게 경적을 울리며 자전거를 스칠듯
지나쳐 가는 개(?)같은 경우는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어처구니도 한참 없더군요.
다음번부턴 그런차들 모두 차량 번호 외워와서 여기다 공개할랍니다. 내 정신건강이라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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