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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밥주기 벌써 10회째.

십자수2014.04.23 11:01조회 수 112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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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2_210135-1.jpg : 돼지 밥주기 벌써 10회째.

20140422_210125-1.jpg : 돼지 밥주기 벌써 10회째.

20140422_091502-1.jpg : 돼지 밥주기 벌써 10회째.

자출 벌써 10회째다. 4월에만 벌써 다섯 번을 했다.

그간 돼지 밥을 500원 동전으로 줬는데 아무래도 쌀집님 말씀처럼 돼지녀석을 너무 귀여운 녀석을

골랐나보다.

이대로 계속 500원 동전으로 주다간 연말 다가오기 전에 저만한 돼지 한 마리 더 입양해야 할수도...

끽해야 새끼돼지값 500원이긴 한데.

해서 가끔은 천원 지폐도 사용해얄듯 싶다. 해서 오늘 아침에 거리계산으로 넣는 금액 3,000원은 지폐

넣었다.  동전 땡그랑~~~ 넣는 재미가 쏠쏠한데.^^

 

뭐 오늘도 요 전과 거의 비슷한 시간대인...1시간 17분 57초  총 시간 84분.

신호는 여섯 번 걸렸고 약 30~40초씩  하나로 마트 앞에서 사진  찍느라고 약 1분 넘게 대기하고...

오늘도 역시 출발한지 한 시간만에 평속만큼 왔습니다. 06시 41분 출발  07시 40분 하나로마트앞

삼거리 도착.  전보다는 약 1분 정도 빨랐는데... 거기부터 조금 느려져서...

 

저 막대기는 일자형 체인링 inner nut 홀더입니다. 다굵님이 만들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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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국도상에서 덤프도 아닌 쏘렌토란 머같은 넘이  신경질적으로 길~~게 경적을 울리며 자전거를 스칠듯

지나쳐 가는 개(?)같은 경우는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어처구니도 한참 없더군요.

 

다음번부턴 그런차들 모두 차량 번호 외워와서 여기다 공개할랍니다. 내 정신건강이라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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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십자수글쓴이
    2014.4.23 12:00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이 글 올리고 등록 글릭 누르는 순간 암호화된 알파벳 누르라는데... 여섯자리가...

     

    "FQYUS'I 래요.  발음이 비슷해서 배실배실 웃었습니다.

     

    현진이 버넷 투수에게까지 안타는 맞았지만 더블플레이로 막고 3회까지 잘 막고 있네요.

  • 별지시기급 그린레이저로 함 쏴주시는 거는 어떨까요. 불법이려나...

    옛날에는 에어혼으로 한번 놀래키는 방법이 괜찮았죠.

  • 한별님께

    에어혼이 참 괜찮죠. ㅋㅋㅋ 그 웅장한 소리

  • 십자수글쓴이
    2014.4.25 09: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도 자출을 했습니다.  11회 째입니다. ^^

     

    내일 병원 동호회(CMC-bike 약자로 씨바)에서 영종도 한바퀴 라이딩이 있어서.

     

    근데 오늘은 출발이 약간 늦어서 땀을 흘리면 안되는 상황이라 설러덩 왔습니다.

     

    에이 그래도 땀이 조금 나서 샤워 해버렸습니다.

     

    출발 05시 47분 도착 07시 15분 딱 88분 걸려서.

     

     nT 1; 22'02"A 23.0 Max 68Km, D 31.31Km

    오늘은 재미 있는 걸 봤습니다. 갈마터널 내리막질 하다가 RPM을 봤습니다.

    최대 회전수 142까지 돌려봤습니다. ㅎㅎㅎ 아 물론 순간 회전수만입니다.  아주 잠간동안만의...

     

    요고 다음번 도전거리가 생겼네요...페달링 회전수.

     

    오늘은 시비 걸어주신 분이 안 계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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