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는 싶은데 호응하는 이가 없어 전전긍긍... 에휴~~ 물 건너가나?
작년에 함께 갔던 호흡곤란 까페에 가봐도 아무런 소식도 없고. 이맘때 쯤이면 뭔 얘기라도 있을법 한데...
흐음.
나름 출퇴근으로 근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아~뿔~싸~!
어제 병원 동호회원들과 영종도 라이딩 때 국도상에서 흙(갓길) 단차에서 미끌어져 전복되어 좌측
대퇴부에 타박 및 찰과상을 입어 일단 지켜봐야 할 상황임. 만약 딱쩡이가 생긴다면 일주일 후에 계획중인
속초 라이딩이 힘들 터~!
동두천 중앙역에서도에서도 빗길에 단차에 당했는데- 그 때도 헬멧 깨지고 갈비뼈 부러진...
어쩌나? 대퇴부 맨 위 엉덩이 옆 부분이라 페달질에 결정적인 부분인데...(쓸리기 때문에) 그리고 좌측 어
깨도 뻐근하고...
astrale8 속도계 선 끊어져 수리-수축튜브 작업-해야 하고. 속도계 앞부분 스크래치-샌드페이퍼 작업-
생기고 TT.
반포부터 전체 64Km(영종도만 52Km중 21Km 지점에서 난 사고였슴)
5월 3일에 가나 마나? 주위에 자전거 제대로 타시는 분들(?)에 별로 안 계셔서리...ㅎㅎㅎ
가면 혼자 가야할 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