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고민하다가 표를 예매(5월 1일에)만 했다가...
혼자 배후령, 광치령을 넘을 생각하니 무섭더군요.
강촌 첼린지 코스라도 타고 올까도 생각했지만 그것도 혼자 뭔 재미냐? 싶고.
오늘 퇴근 직전인 방금 환불해버렸습니다.
대퇴부 상처도 아직 그대론데 170Km는 무리다 싶더라는.
속초 가려고 어제 하드테일(VIPER) 타고 와서 병원에 뒀었는데...
오늘 자퇴는 팔당으로 돌아서 살살 가봐야겠습니다. ^^
SUPER B는 전에 샀었는데... 저 볼트 부분만 분실해버려서 다시 샀습니다.
이런 건 도대체 왜 사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스스로 이런 일이 생기길 기대? 아님 내 동료 라이더에게 이런 일이 생기라고?
분명 그건 아닌데. 흐음... 아무튼 저랑 같이 다니면 여러모로 참 좋습니다.
지난 영종도 라이딩 때 펑크 난 거 예비튜브 줬더니 예비튜브 새거랑 또 V브레이크에 장착하는 브레이크
제동등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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