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일부로... 학교를 떠나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생활하던 강릉에서... 직장이 있는 원주로 이사했는데...
이사하자마자 대전 본사로 발령이 났습니다...
10여개월을 주말부부를 하다가...
작년 10월에 대전으로 이사를 했네요...
작년 9월부터는 새로운 취미에 빠져있습니다...
소목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집안의 모든 가구를 내가 만들어서 바꾼다는 각오로...ㅎㅎㅎ
다시 영동지방으로 갈 날만 꿈꾸고 있습니다...ㅠ.ㅠ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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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므찌십니다 보아하니 못하나 사용하지 않고 만드신것 같습니다
저는 이걸 만든 기계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 ㅋㅋㅋ
혹시 상판 테이퍼드 작업은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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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잔차님께
상판 테이퍼드 작업이 뭔가요?
상판은 8자 철물로 고정할 생각입니다.... 수축율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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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者樂山님께
상판 아래쪽에 각도를 주어보면 어떨까 합니다 ㅎ
상판크기가 좀 큰 관계로 약간 투박해 보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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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잔차님께
아...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미 작업해 두었는데요... 사진상 안보이는 겁니다...
두번째 사진 잘 보시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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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예술입니다. 꼭 전문가의 기술같은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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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님께
자세히 보시면... 땜빵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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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취미생활로 이정도 퀄리티를 내려면 얼마나 해야 하는건가요.
정말 취미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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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이 기본장은...
일주일에 8시간씩.... 6개월 걸렸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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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가 울고 갈 듯...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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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스님께
제 사부님에 비하믄.... 인쟈 걸음마 수준일겁니다...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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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단한 손재주십니다.
엄청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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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선비님께
시간과... 돈만 투자하면 다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친곳은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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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벽에 장식장 붙이는 수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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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님께
전에 원주살때 함 갔었어야했는데...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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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수준이네요.
저도 목수일 배우고 싶었는데
몇년째 실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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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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