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미가 바뀌어...뚜벅이가 되었습니다.
요즘 취미가 바뀌어...뚜벅이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셨어요?
나이가 들면서 격렬하지 안흔 운동이 좋다지요?
산에 다니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빽패커가 되셨네요....
전에 참 많이 했었는데....
전 요즘 애들 땀시 캠핑 다닙니다....ㅠ.ㅠ
가족 구성원에 따라 취미도 달라지는 듯...
잘 지내시지요...?
취미가 술인 저보다 훨씬 건강한 취미십니다~
어~ 사진상의 맨 첫 번째 배낭이 전에 봤던 뽀스님 배낭인데...오스프리 케스트렐 48L.
언 여성분이...
커~~
그 배낭은 내꺼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아심~~?
어쩌다 가던길이 정체되었는데...그 여인의 것이 그놈은 아니고 아리엘 65리터짜리...
안갯속의 3인..
미스틱하고 환타스틱하군요^^
뽀스님의 사진을 보니 예전의 산 노래가 하나 생각나 글로 올립니다.
저~ 멀리 히인 띠 두른
느응~선 낄 따라서
달빛에 걸어가는 설악의 여운을
내 어이 잊으리요
즐겁던 산행을
잘있거라아~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그러나....산이시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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