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로 간만에 자출을 했답니다.
지난 제주 여행 이후(사실 그건 길이는 길었지만 -약 250키로) 3박 4일간의 올레 널럴 라이딩이었고...
회복라이딩을 하지 않고 몸살을 앓아 끙끙대다가...
6월 한 달을 라이딩은 커녕 그냥저냥 지내다가 며칠 전 지난 화요일 분당(박공익님 주점)
라이딩 후 출/퇴근 한 번,
목요일 하루 쉬고.
오늘 출근...
근데 이거 원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평속 22.4 걸린 시간 95분
그 전 최고는 평속 25.5 걸린 시간 83분
오늘 하루 쉬고 내일 당직 하고 퇴근 할랍니다. 힘들어서 원...
정말 재활라이딩 해야 할 상황입니다.
재활라이딩 열심히 해서 가을 부산 영남 알프스 랠리 또 가야죠. 같습니다. 신불산 멜바 힘들어 안 간다고
다짐하고 왔건만 슬슬 다가오니 맘이 동하네요. ^^ 가을엔 할 일 없으니...
그렇다고 대회 나갈 위인도 못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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