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가볼까 합니다.
일단 맘 만 먹고 있고 뜻 있는 분들 모아 날 한번 잡아서 넘어볼까요?
차편이 된다면 차를 가져가서 광하리 그 동트는 농가 식당 앞에 세워두고 아름다운 가을동강에 흠뻑
빠져보고
칠족령을 힘겹게 메고 넘어 백운산방에서 맛난 전도 시켜 먹고 하루를 묵은 뒤 다음 날 비행기재
구길을 넘어 동트는 농가에서 쥐눈이콩 청국장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에 귀경하는 걸로...
차편이 안 된다면 정선까지 버스로 이동하면 됩니다.
차야 뭐 사장님이 빌려달라면 빌려 주실겁니다.
자 가실 분 미리미리 손 드세요~!
뽀스님 자전거가 없으니...ㅎㅎㅎ 자전거도 빌려올 수 있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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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 고무신님이 생각나네... 훌쩍~! 눈물 줄줄 흘리며 넘던 현민이...
벌써 몇 년 전이야~? 스카이 녀석도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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