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인치 자전거는 점점 단종되고 있고 새 모델은 27.5인치로 굳어지고 있네요. 제조업체들의 상술인 것 같다는 느낌인데 정말 27.5인치 바퀴가 더 훌륭한가요? 저야 시간이 문제고, 게을러서 못 타는거지 바퀴사이즈는 전혀 괘념치 않는데 업체들은 이제 26을 버리고 있군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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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처럼 새로운 메인프레임을 좌지우지할만한 규격을 하나 만들어 자리잡게 해놓으면 관련 주변기기들 모두 새로 개비해야 하는 그런 상술이 분명 있을겁니다.
PC부품 하나의 규격을 제대로 바꿔놓으면 그것때문에 덩달아 다른것마저 다 바꿔버리게되죠.
자전거도 이제 규격변화 없이는 정체된 규격화 시장에 도달했나봅니다.
이에 대처하는 저의 자세는. ㅎㅎㅎ 무조건 다운그레이드입니다!!!
산타페님 이제 로그인 잘되시죠?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이놈의 시스템이 점점 복잡해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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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게 해드려 지송합니다. 이젠 너무 잘 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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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27.5나 29로 이미 건너 간 것 같습니다...
외국 사이트보면 26인치는 잘 보이지도 않네요...
서양사람들한테는 이미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저도 마지 못해 27.5를 해야하나 생각 중입니다만...
하지만, 동호회 열혈 젊은 피중 한 분이 27.5로 갔다가 26으로 컴백하는 바람에 심히 헷갈리네요...
어쨌든 대세는 옮겨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시장이 아니라 제조사가 원하는 시장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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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이 쬐금 짧은 사람들에게는 26이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26을 고수하면서 계속 혁신해나가는 용감하고 착한 제조업체가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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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이 긴 편인 저도 27.5나 29는 탈 생각이 전혀 없는데요... 어쩌나요? 싼타페님 걱정 마세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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