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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회원

산아지랑이2014.07.25 20:31조회 수 870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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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읍으면  몬산데이  죽자사자  따라 댕기더니

하루라도  안보면  눈병이  난다  하더니..


어쩌다  한번  몰래  들어와

초딩  밀린 방학숙제  하듯이 

글  한번  훓어보고


흐  지가요

유령회원이 되었답니다

자장구는  어케타는지  ....

탈줄  알기는 하는지...

사실은  똥꼬 길들이기가  구찬아서...


잘먹고  잘 싸고  있습니다

요사이  취미생활은  농사  되겠습니다

이포도  이포지만  구룡마을 텃밭  한이랑에  이것저것 심어서

친구들과  셋이서  세이랑  

가끔은  땡볓에 찹초 뽑다가  뜨벌  뜨벌  하지만

재미가 쏠쏠  합니다


이상  유령 회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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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어서오세요 산아지렁이님 ㅋ 농사일이 넘 재미있으신가 보죠 ㅎ

  • 쌀집잔차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4.7.26 22: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미소가  참  좋아요

     쌀배달을  아직  찬차로  하시는지?

    왠만하면  걍  엔진 달린거루다  개비 하시죠...

    ㅋ  연세도  있으신데  

  • 저도 농사일 체질같아요. 다만 30평이상 큰건 관리하기 힘들고 말그대로 텃밭은 마음도 잔잔해지고 좋죠.

    건강하시죠?

  • Bikeholic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4.7.26 22:40 댓글추천 0비추천 0

    건강 합니다

    30평  흐미  그넓은걸..어찌 감당  합니까

  • 그 책이 '이태형의 별자리여행' 으로 바뀌었네요.

    yes 24는 품절이고 알라딘은 있답니다.

    망원경 사용법은 완전히 익히셨죠?

  • 정병호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4.7.26 22:42 댓글추천 0비추천 0

    땡큐

    사용법 이요

    음       분화구만 봅니다

    토깽이 새끼 있나 읍나

  • 형님 보고싶어요~~~ 잘 계시죠^^

    저도 나이들면 농사 짓고 사는게 희망사항인데...ㅋㅋ

    나중에 많이 갈쳐 주세욧^^

  • 땀뻘뻘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4.7.26 22: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도  보고 싶어요


    이포는  항상  열린 공간이니  언제든지 오세요

    요사이  비암이  자주  출몰 하니

    제수씨  헌티  좋은 선물이 될듯

  • 강릉살제....

     

    고추 100평 짓다가 죽을뻔 했더랬지요...ㅎㅎ

     

    잘 지내시죠??

  • 仁者樂山님께

    제말이 그겁니다. 300평 정도에다가 고구마만 심었다가 이젠 다신 고구마 안먹습니다. ㅡㅡ;

  • Bikeholic님께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고구마 캐는 것 같아요....ㅋㅋㅋ

    몇년전 어머님이 농사지으신 한 50미터짜리 3이랑에서 팔뚝만한 고구마를 하루종일 캐고는 완전 녹다운 됐던 기억이....

    담부터 누가 고구마 주면 정말 감사하게 먹습니다...ㅋㅋ 


  • 산아지랑 성님~~! 안녕하시지요?  제가 씨잘데 없이 바빠서 그간 인사도 못 여쭈었습니다. 저야 늘 그렇듯 게시판에 글 있으면 잘 있는겁니다.

     

    건 그렇고(?)

    10월 날씨 쌀쌀해지고 나무 이파리들 엽록소 떨어져 힘 없어 뻐얼개질 즈음에 정선땅 칠족령을 넘어볼 요량인데...

     형님을 초대할까 합니다만... 어째 주말 이틀 생업을 포기하고 어린 아우들과 성님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가을 정취를 한껏 누려 보심은 어떠 하시올지요?

    루트는 늘 그렇듯 (동트는 농가-광하교- 가수리- 연포분교- 거북민박-칠족령-백운산방-비행기재 구길-동트는 농가)

     

    아 물론 그 다음 주 시월의 마지막 31일 금요일 저녁 이포의 밤은 당연히 이포에서 보내야죠~!

  • 십자수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4.8.5 22: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끙!!!

    초대야  좋지 만은

    내 자장구 안장에 올라본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혀 

    뭐  가리왕산 휴양림에 텐트치고  누워 있으라면야

    어찌  해보겠지만...

    그리고     짜수는   아직  추억을 먹고 살  나이가  아닝게

    새로운 코스를  생각  해 보심이...


    10월의  마지막밤은

    꽤  오래전에  자장구  미치도록  탈때

    뽀 씨  와  우씨가  가리왕산 휴양림에 있다고  나보고 오라케서

    셋이서  야영했는데

    그날이 10월 의 마지막 밤이었지


    그 이후로  10월의  마지ㅏㄱ은 쭉  벗들과  함께  했는데

    작년은  그냥 넘어가서  마니  아쉬았  으이


    아직  마니  남았응게    .....

  • 잘(?) 살고 계시는군요^^


    마누라가 땅 조금 얻어서 하는데

    저는 같이 가 주는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시골 출신인데도 농사는 싫네요.

  • 구름선비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4.8.5 22: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원래  시골출신은  도시를 동경하고

    설  출신은  시골을  동경 합니다.


    거드세요

    훗날을 위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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