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50 주 쯤 전에 무슨 꿈을 꿨을까? 번호로 보건데 분명 10,12,,17,19,31,33은 찍고 들어간건
데. 그 중에 꼴랑 하나 맞은겨?
그러나 이게 행운이란건가? 모으고 모았다가 어제서야 맞춰봤습니다. 바보처럼 수첩을 캐비넷에 넣어뒀다
가 지나버린 작년 3월~6월분도 열 장 정도 있네요.
다행(?)히도 죄다 꽝입니다.ㅎ두 번째 사진은 번호 세 개만 맞은 시덥잖은 떨거지 종이들.ㅎㅎ(이거 건지
기 위해 버려졌을 수많은 종이들 상상하고 계시죠 지금?ㅎㅎ)에 기억에 4등 당첨이 한 여섯 번째 되는듯
합니다. 직장 동료중엔 몇 백만원 되는 3등 당첨이 세 사람 있구요. 전 일주일에 내키면 5천원, 잊으면 못
사고 재미 있고 싶으면 매일 천원씩 비슷한 번호로 삽니다. 오늘은 어떤 번호를 돌려 볼까요?
Good luck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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