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코 교황(교종)께서 큰 환난과 슬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보낸 편지에 자신을 가리키며 적은 문구입니다.
'종들의 종'이란 뜻입니다. 진정으로 낮은 곳을 찾아 가는 당신의 언행에서 제 자신이 평소에 참 교만스레 살고 있었구나 하고 다시 한번 뉘우쳤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우리들도 산길에서 마주치는 등산객들을 대하면서 우리를 더 낮추고 예의바르게 행동해야겠다고 느낍니다.
프란시스코 교황(교종)께서 큰 환난과 슬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보낸 편지에 자신을 가리키며 적은 문구입니다.
'종들의 종'이란 뜻입니다. 진정으로 낮은 곳을 찾아 가는 당신의 언행에서 제 자신이 평소에 참 교만스레 살고 있었구나 하고 다시 한번 뉘우쳤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우리들도 산길에서 마주치는 등산객들을 대하면서 우리를 더 낮추고 예의바르게 행동해야겠다고 느낍니다.
공감 백배합니다.^^
저역시 공감합니다.
자신을 낮추는 분들께 저 역시 더 낮춰집니다.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 제가 가장 해당합니다. TT
지금은 건물의 일부가 새병원 지으면서 뜯겨져 사라졌지만 예전 의대건물 현관 입구에 현판으로
붙어 있던게 생각납니다.
'OMNIBUS OMNIA'
모든이게게 모든것을... 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좌우명이기도 했고 지금도 가톨릭의대의 교육모토이기도한 글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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