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3년 6월 말경에 국내브랜드 MTB자전거를 2,550,000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구입 후 장마기간 중 우천으로 일주일 정도 집에 모셔두고 있다 날씨가 개어서
처음 자전거를 가지고 나오는날 포스샥 FOX 32 FLOAT O/C CTD REMOTE, TAPER TYPE
이 고장이 나는 일이 벌어져, 바로 구입대리점으로 가서 자전거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출고 후라 수리밖에 안된다고 하여 새자전거 폭스샥을 분해수리 하였습니다.
수리기간도 대리점 입고, 첼로 A/S 입고, 스페셜라이즈코리아입고, 그리고 역순!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더군요. 그리고 3개월 후 또 폭스샥이 고장이 발생 했습니다.
그래서 또한번 폭스샥 교체를 요구 했으나 안된다는 답변과 함께 샥을 다시 분해 수리하는
A/S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동절기로 자전거를 집에 모셔두고, 올해 5월경 부터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는데 6월경 또 다시 샥에서 고장이 발생 했습니다. 샥교체를 요구하였으나 또 불가
하다며, 분해수리를 또 받았습니다. 그리고 A/S를 해온 샥이 또 이상합니다.
11개월동안 3번을 샥을 뜯고 수리하는 일을 반복하며, 이런 일을 당하고 나니
이제는 자전거를 탈 마음조차 없어졌습니다. 자전거회사들의 A/S행태가 다 그런것인지?
아니면 C회사만 그런것인지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지식이 짧아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회원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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