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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공구통 교체 그리고 날씨.

십자수2014.10.06 14:16조회 수 89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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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_132605-1.jpg : 휴대용 공구통 교처 그리고 날씨.

20141006_132854-1.jpg : 휴대용 공구통 교처 그리고 날씨.

20141006_132638-2.jpg : 휴대용 공구통 교처 그리고 날씨.

20140923_090216-1.jpg : 휴대용 공구통 교처 그리고 날씨.

20141005_072227-1.jpg : 휴대용 공구통 교처 그리고 날씨.

20141005_072410-1.jpg : 휴대용 공구통 교처 그리고 날씨.

공구통 이거 한 7년여를 썼을겁니다. 다이소표입니다
기억에 아마도 제 자전거 살모사와 비슷하거나 조금 늦을겁니다. 깨지고 반창고로 붙였고.

그러던중 최근에 로드에 입문한 우리과 가스나 하나가 공구통을 사는걸 우연히 슬쩍 봤는데 좋아보이더란... G샵 즐거운~~~에서 구입.

사진에 있는 넘들을 다 넣을수 있을까 걱정이었는데 다행히도 이녀석 살짝 과하다싶게 다 먹어줍니다.
휴대는 배낭에 또는 물통케이지에도 쏙 된답니다.
색상은 늘 그렇듯 제 조합인 검빨입니다. 가격은 2만원 쫌더.

그리고 하도 예뻐서 새로 장만하 헬멧입니다. 헬멧 산지 일년 반 넘었으니 뭐.ㅎㅎ

이번주 들어 날씨가 차가워졌습니다. 지난주까지는 중간에 점퍼, 윈드브레이커를 벗었는데 어제 일요일(13도) 출근엔 끝까지 입고 와야 했을 정도였습니다.

입은 옷입니다. 기능성 구멍송송 민소매 티, 반팔져지,와일드여름 긴팔져지. 그 위에 디스커버리 원드점퍼.

보통은 구멍송송 대신에 한여름에도 NIKE DRIFIT 스포츠러닝을 입습니다.
구멍송송은 여름 다 지나서 최근에 구입한겁니다.

그나저나 요즘도 이래 벌벌 떠니 11월 동강/칠족령 투어는 융 달린 겨울옷 입고 가야 할까봅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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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한 번도 안 나가는데 종이 아깝게 국민생활체육 진흥공단에선 꾸준히도 보내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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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십자수글쓴이
    2014.10.6 14:3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제 헬멧이 무려 쓸 수 는 잇으나 고히 모셔두고 있는 GYRO E-2까지  5개 입니다.

    그니깐 입문해서 총 8개 째입니다. 1개는 동두천 사고 때 수박처럼 제 CRANIUM을 보호해주고 쪼개져 폐기처분하고,

    맨 처음 샀던 크라토니까지

     

    쎌레브 MATRIX 는 정리해고 시켜야 할까봅니다. 쓰지도 않을거.(썬바이저 없는 건 도대체 정이 가질 않으니...)

     

    오늘 라이트 거치대 2,000원짜리와 라이트 반가갓을 주문해서 받았는데 분명 쪽지로 스몰~!이라고 해서 보냈는데 커다란  사이즈가 왔더라는...

     

    그 쪽 분들 전화했더니 당황~~! 주문 물건 택배비 포함 꼴랑 9,000원.이거 원 완전 왕복 택배비에 손해보는장사... 어쩌겠나요?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그러나 내겐 핸들바 라이트 마운트 홀더도 반사갓도 꼭 필요한 물건들..

    .

    낮시간에 출퇴근할 땐 못 느꼈는데 라이트 사용하며 출퇴근 화려니 헬멧 라이트가 워낙 밝은 나로선 지나치는 라이더가 있을 때마다 다른곳으로 고개 돌리기가 영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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