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어가 휘어서 바꿉니다. 까만색이 기존 쓰던건데 모양이 비슷한 놈을 주문해서 그라인더로 간아낸...
TT 그냥저냥 2년정도 썼는데 언젠가 몇 번 오른쪽으로 넘어져 행어가 휘어 지난 동강투어때 변속 트러블
이 생겨 짜증이.
자세히 보면 휘어진거 보입니다. 대충 펴서 써왔더랬죠.
그리고 예전건 고정볼트가 십자머리고, 이번거는 육각머리라 믿음이 간다는. 십자머리 빼면서 뭉개지면
어쩌나 무지 걱정했다는...
해서 다시 네이버검색으로 찾아서 이번엔 정확히 갈아내어진 행어를 찾아내어 구입 성공.
18,000원 줬나?ㅎㅎ(친절하게 매끈하게 그라인딩 된 거와 제가 허접하게 갈아낸(까만거거) 보이시죠?)
bikeforest. 행어 #29
어쨌든 터너를 타고 다니다가 날씨 풀려 가벼운 놈도 타보고 싶어서 지난 주말에 체인 빼고 청소하고 행어
바꿔주고 변속 원활한지 점검해보니 다행히도 디레일러는 이상 없는듯.
이상 있을까봐 XTR 하나 미리 하나 사놓긴 했는데, 이것이 정방향이라 깨름칙.
갈수록(나이 들수록-이제 오십이라고) 게을러지는것이 올해는 자출 발동이 늦게 시작됩니다.
아직도 시작을 못하고 있으니. 이제 딱 한 번 했어요.
부지런히 해서 작년 기부액 6만원 넘겨야할텐데 어째 시작부터 싹쑤가 노랗습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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