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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던 거리는 싯포스트...... 끙..

treky2016.03.27 21:11조회 수 19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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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자전거 정비 하고나서 최근에 자출을 하기 시작 했습니당 ㅎㅎㅎㅎ

이넘의 허벌난 뱃살을 좀 빼 고 싶어서리...

근대 자꾸 안장인지..싯포스트 인지에서 패달질 할때 마다 소리가 나더 라구요...

지그덕 지그덕.... 아웅...왕 짜증.........


의심 가는 대는...역시... 미끄러지는 싯 포스트와... 클램프...

클램프는 완전 분해 해서.... 10년 묵은 흙을 벗겨 주고....  실리콘 구리스발라주고...다시 꼽아주고..

싯 포스트 와 튜브에는 앤티 슬립 구리스를 발라 주었습니당...


아~~~~~

이 조용함........ 아무 소리도 없습니당.............. 바로 이것...

자전거 에서 아무 소리도 안나는 이것........


앗 근대 채인에서 소리가 들리내요....기름칠 해야 겟당 ㅋㅋㅋㅋㅋ


역시 정비 후에....도 계속 관심과 사랑이 필요 한 내 자이언트 레인.....2005년도 모델....... 

흐 11년 됬는대...알루미늄 내구년한 지나지 않았나요ㅋㅋㅋㅋㅋ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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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전 제킬 1000 단종 년도 모델 집에서 잠자고 있어요....


    그때만 해도 2.1 타야만 광폭이었는뎅.... 2.3 끼고.... 자요....


    계단에서 ㅠㅠ

  • 소음도 나름이어서

    단차 내려갈때 체인튀는 소리는 참 매력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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