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혹시 94년 하이텔 바쿠둘 계신가요?

rampkiss2016.04.11 00:15조회 수 301댓글 2

    • 글자 크기


혹시 94년 하이텔 바쿠둘 계신가요?


분명 제 기억으론

서울 부산 당시 빅마운틴 철티비 타고

로드 형들 따라 서울 부산을 18시간 40분대에 갔고

거리는 당시 속도계가 귀하던 시절이라 열대도 아니고 스무대에 한대 정도 달고 다녔으려나 ..

대략 좀 480 정도(450인가?)였다고 기억 하는데...ㅠ


(요즘 충주로 가는 길 말고 순수 1번 국도로 갔던걸로 전 길도 모르고 앞만 주구장창 따라 갔었
는데...ㅠㅠ..)



밴드에서 어느 분이 

완전히 개무시 하시네요 ㅠㅠ



엠티비로도 어려운데 철티비로 불가하다고 ㅠㅠ


분명 저 18살 나이에 여의도 출발해서 같이 갔던 분들이 계실텐데.....


기억 나시는 분 있으면 정확한 루트나 기록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당시 도로차 형들한테 서울시내에서 차보다 느리면 자전거 타지 말라 배웠던 사람인데..ㅠㅠ

(지금은 시내 차도도 넒어지고 전용도로도 많아져서 차가 더 빠르기도 하죠 ㅠㅠ)



아무튼 자기가 안된다고 절대 불가능하다고 반박하시다니...ㅠㅠ...

할말이 없습니다.




그 시절 헝그리 라이딩의 추억...

몇년전엔 삼막사 철탑 15단으로 못간다고 누가 그리 개거품 무는 사람도 있었는데....ㅠ

(제가 습관상 15-18단이면 충분하고 27단 조차도 업힐시 2-3칸 정도 남겨두고 쓴다니 엄청난 테
클을 받았었죠 ㅠㅠ)





아무튼~ 그 시절이 그립군요.


혹시라도 그 시절 함께한 행님들~ 도로차~ ATB 불문하고... 아시면 자료좀....

뭘 알아야 반박하죠 ...ㅠㅠ... 길모르고 단체로 갈때 따라간 것 뿐인데...ㅠㅠ..


완전 바보 되버린 느낌??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