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출퇴근 용 및 가끔 뒤에 트레일러 달고 아이둘 태우고 한강 나들이 정도 가는 MTB 사용자 입니다.
자전거 모델은 알톤 T55D (약 40~50만원) 이고, 자전거가 이리 비싼가? 하면서 나름 좋은 자전거를 샀다고
뿌듯해 하며 타고 있고요~ (자전거에 대해 전혀 모르는 1인 입니다 ㅎ)
얼마전 이사온 동네 샵이 있길래, 한번도 받지 않았던 자전거 정비차 끌구 갔었죠..
대부분 자전거 타는 사람들 가격대가 제꺼랑 비슷할꺼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샵에 오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 기본 100만 ~ 800만 까지 되는 자전거를 끌구...정비를 받으시더라구요..
순간....하염없이 초라해지는 제 자신과...제 자전거 ㅠㅠ.....
보통 샵에 오는 사람들 자전거는 다 고가인가요?ㅜㅜ;;; (나름 제껏도 고가라고 생각했는데..)
챙피해서....그냥 땅만 보고 있었습니다.. (자전거 샵주인분이나 다른분들이 저런 고물자전거도 정비를 받나??할까봐요 ㅎ)
그리고, 이번에 아들내미가 기존에 타던 자전거가 작아져서 하나 구매를 하였는데
첼로 부스터 24 를 샀어요~ (인터넷가 30만원 정도,)
이 자전거가 가격대비 괜찮은 것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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