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생존신고를 못하고 지나갔네요...ㅠ.ㅠ
2016년 1월 1일자로 보직이 바꿔서 일년을 완죤 헤메다가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전산을 전공한 사람에게 총무를 맡기다니...ㅎㅎ
제 지랄같은 성격을 보고 맡긴거 같긴한데... 차변과 대변이라는 단어를 첨 듣고선 당황했던 1년전이 엊그제 같네요..
1년간 돈을 얼마나 잘썼나 보고하는 이사회가 낼모래라.. 일욜도 나오긴 했습니다만...
돈표를 보니 걱정스럽습니다...ㅠ.ㅠ
박살날 일만 남은듯 하네여...
근처 사시는 홀릭님께 일년이 넘도록 전화한번 못드리고... 지나갔네요...
3월엔 이사도 해야하고.. 바쁜 1분기가 되겠네요...
2017년부터는 빨래거치대로 사용준인 잔차를 다시 꺼내보리라 맘 먹고 있긴 합니다...
인쟈 중2가 되는 아들보고 4대강 잔차 종주 하자고 꼬셔논 상태기도 하네요...ㅎㅎ
올한해 행복한 날들 보내시고요...
또 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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