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 생활 시작하면서 애마 정리하고....현지에서 큰맘 먹고 구메한 엔썸은 일주일만에 도둑맞고 ㅡㅡ
그담에 구매한 몽구스는 이사오면서 정리하고, 남은건 손가락이 발가락인 주제에 조립을 해보겠다고 껄떡거리다가 생겨난 해괴망칙한
ㅋㅋㅋㅋㅋㅋ 카본 프레임으로 하고 싶었는데 브렉끼는 사용하고 싶은데 V 브렉 마운트가 달린 프레임은 안나온지 오래고, 있으면 죄다
사이즈가 넘 작고....아무튼 조립은 했지만 여러모로 아쉽네요, 포크 스티어튜브도 실수로 넘 짧게 잘라서 간지 안나게 라이저 바로..
기계치 이지만 자전거를 쳐다보고 있으면 아직도 그렇게 이쁩니다. 잘 타진 않지만..ㅡ.ㅡ 한번 타고 오면 엉덩이가 일주일은 아프네요.
자주 타야 되는데.....자전거랑 같이 늙어가는 유령회원의 넔두리 입니다.
PS 저 브레끼는 지금도 20년은 된거 같은데 앞으로 20년도 멀쩡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 그리고 사진 사이즈 미리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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