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몇 년전에 본 자카란다 사진이 떠 오릅니다.
지구상 어느 곳에서도 바라보는 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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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우리나라의 벚꽃처럼 만개한 호주의 자카란다는 이 얼마나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드는지 모르겠네요.
하긴 그것도 자주보다보면 익숙해지겠죠.
저도 지금 상황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좀 갖는중인데, 이런 사진은 그 와중에 짠~ 하고 마음에 액자 하나 남기고 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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