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도 이제 막바지인데 정작 올해는 망년회 한번도 못했습니다.
예년 같으면 수도없이 술자리를 가졌을텐데 말이죠.
차분하게 연말을 보내는것도 괜찮죠.
요즘은 꿈 하나를 꿔도 그렇고, 술한잔을 마셔도 그렇고 모든것이 새롭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살면서 아..내가 지금..새로 태어난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경험해본 적이 가끔 있긴 했지만서두
마치 살아왔던 시간들이 재조합하는듯한 그런 느낌이 드네요.
한해 한해가 점점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는듯합니다.
연말은 어차피 힘들것 같고, 2020년 연초에나 시간내서 얼굴들좀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과음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2019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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