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눈팅만 한 회원입니다
애정있던 사이트인데 로그인이 되니 기쁘네요
옛날로 돌아간것 같기도 하구요
저는 현재 트랙8500 06년도, 07년도 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게리피셔 파라곤이라는 올드모델을 구입하여서 수리비가 왕창 깨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최신 자전거보다 옛날 자전거가 더 멋있더라구요 타보면 제 몸에도 잘 맞구요
아마 저렴한 몸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게리피셔 파라곤을 왜 구입했는지 걱정입니다
18년이 지난 자전거를 구입했으니 말이죠
기스도 많고 상태도 안좋은 자전거가 제 상태와 비슷하니 애정을 갖고 수리하며 타야겠습니다
졸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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