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재택근무지 뭐 늘 집에서 일하니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두세번은 짧게나마 등산을 다녀옵니다.
늘 다음에는 반드시 자전거를 갖고가리라 다짐하게 만드는 훌륭한 싱글이거든요.
싱글길 내내 타이어자국이 있어 유심히 눈으로 따라가는 재미가 있던중.
바로 이 지점에서 혼자 싱글라이딩을 하는 분을 목격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보다 경사도 있고 아주 쫄깃쫄깃한 코스인데, 아....월매나 재밌을까나...침만 꼴딱똘딱.
대부분 이런 비단길인데, 작년 한여름 폭염속에 탄 이후 한번도 자전거로는 안가봤군요.
담에는 반드시 자전거로 오리라!!!!!
코스 마지막에 만난 청솔모~~~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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