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님 감사합니다.
추억 소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몸이 무거워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들래미(중1)랑 한번 조심스럽게 뒷산부터 해볼까 뒤지다가 왈바까지 왔습니다.
기념으로 20년전 왈바저지 하나 올립니다. (본문 붙여넣기가 왜 안될까요. 첨부로...)
오래간만에 꺼냈는데 보풀 살짝 있는거 빼고는 아직 짱짱하네요.
이거 아마 2002년 1200투어때 입었을겁니다.
아련하네요...말발굽님, 마니님, 재성이님이랑.
그리고 대모산 야간 라이딩 후 한잔씩 권하던 다른 모든 분들 다들 잘 계신지....
코로나로 답답하실텐데 조금만 더 참으면 곧 풀리지 않을까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기회가 되면 뵈올 날이 오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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