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포 이야기 (하나)

산아지랑이2020.04.26 12:17조회 수 124댓글 7

    • 글자 크기


봄은 다시  왔건만은20200418_091120[1].jpg

 세상사 쓸쓸 허구나


탁류에도는 물레방아 처럼  돌고돌아

인생 예순하고도 셋


이포에 둥지를 튼지도 햇수로 10년 이네요

싸나이 2키로 를 외치며

뱃살 출렁이며 목수네 자전거방 까지 일주일에 한번 타는것이

자전거 롸이딩 의  전부 입네다.


그저 이포에서 사람사는 이야기

농작물 크는 이야기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밭은 갈아엎어  놨는데

날씨가  변덕이라 아직 모종 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번주 옥수수 모종 한 사람들은 냉해를 입어 

다 디져 버렸답니다.


봄  첫수확 은  보통 두룹부터 시작되는데

주위벗 들의 두룹욕심이  어찌 심한지 . . .

오늘은  송현 넘이( 님 의 오타) 마누라 대동하고  와서는

봉지째 집어 가  버렸 습니다.


이렇게  살아요

농사진거 90% 는  남  주면서

앞으로도  그리 살겁니다.


왕관91 이  거의  끝나 가네요


핫팅



추신) 10년 만에  독한 맴 먹고 글 쓰려니  매우 어렵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7
첨부 (0)
위로